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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임기주(환공 84)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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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1-02 15:41 조회 2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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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골프 즐기며 행복한 생활 누리세요”


한맥CC일대, 다양한 휴양 생활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리조트 조성


경상북도 예천은 소백산과 학가산, 낙동강의 상류 내성천이 흐르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자리잡은 한맥CC일대가 은퇴자들을 위한 종합관광휴양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산업폐기물 처리 시설을 발판으로 성장해 온 한맥그룹(회장 임기주)은 최근 오랫동안 몰두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했다. 중산층이 은퇴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을 마련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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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그룹은 최근 은퇴 후 레저 및 주거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한국에선 이와 같은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한맥그룹 회장 임기주 동문은 국내 중산층이 은퇴 후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마을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맥C.C.&노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은 투자의 목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실제 거주하며 본인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기본 요소”라며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은퇴 후 거품 없이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맥CC&노블리아, 종합관광휴양단지 '한맥랜드'로 태어나다

경북 예천에 위치한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골프를 즐기면서 부부가 월 150만 원이면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소백산과 학가산을 뒤로 두고 앞에는 1급수 수질의 낙동강(내성천)이 흘러 최적의 휴식처이다. 또한 PGA급 국제 규격 골프장을 조성해 사계절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경북도청과 7km 거리에 있어 차로 이동할 경우 5∼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문화적인 접근성도 높다.


경상북도 신청사 이전 소재지인 예천군 호명면에 위치한 수익형 타운하우스인 ‘한맥 타운하우스’는 한맥CC.&노블리아 골프장 단지 안에 조성된 전체 235가구 주거단지 중 별도 사업부지에 조성되는 35가구 고급 타운하우스이다. 구당 264∼396m²(80평형∼120평형)의 대지에 3가지 타입으로 건축된 이곳은 한쪽은 본인이 거주하고 다른 쪽은 게스트하우스 임대 시 연간 약 1,3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시설로 전환된다. 전문 정원사의 정원 관리와 청소 및 욕실용품, 침구류 등은 회사가 부담한다.


한맥 타운하우스 입주민들에게는 50% 골프할인권(5년간)이 지급되며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및 사우나, 카페테리아, 퍼팅연습장, 대형 세탁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와 등산로는 입주민들의 가장 인기 있는 레저 코스로 자리 잡았다. 산악임도를 활용한 산악자전거(MTB)와 산악승마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단지 바로 앞 낙동강 상류인 내성천이 강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수상스포츠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골프장이 시원하게 보이는 가장 좋은 자리에 레스토랑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구내식당으로 사용하며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한 점도 실사용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임 동문의 소신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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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은퇴 후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중앙고속도로 예천나들목에서 불과 2km 거리로 수도권에서 2시간, 대구에서 1시간, 구미에서 30분이면 도달하는 만큼 수도권 및 대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등의 행정편의시설이 2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자들은 경북 최대 병원인 안동병원과 연계해 24시간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맥테코산업을 이끌며 국내 제조업체의 원활한 폐기물 처리에 앞장서온 임 동문은 충남 보령에서 3만 3,000여 m² 작은 규모의 매립지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경기 평택과 전남 여수에 각각 10만여 m², 25만여 m² 규모의 매립장을 운영 중이다. 폐기물 처리 산업을 발판으로 성장하면서 환경오염을 방지한다는 게 그의 자부심이다. 일각에서 폐기물 처리 시설을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반발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임 동문은 “폐기물 처리 시설이 없다면 환경오염이 심각해질 것”이라며 오히려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장점도 있다고 했다. 낮은 주거비용으로 은퇴자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를 제공하여 은퇴 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맥개발이 은퇴 후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주거단지 사업의 선발주자로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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