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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서 건국의 발전을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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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2-04 16:39 조회 2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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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건국의 아름다움, 세계 일류를 향한 아주 특별한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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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체육회(회장 이용찬)가 주최하고 총동문회(회장 맹원재)가 후원하는 제21회 건국가족 한마음 등반대회가 10월 3일 서울 안산 일대에서 개최됐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기암절벽을 비롯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도봉산에서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과 이용찬(경제 79) 체육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축가 76)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건강과 우의 증진의 자리를 펼쳤다.


오전 10시까지 도봉산 광륜사 뒤 배드민턴장에 집결한 동문들은 접수를 마치고 각 참가팀 별 깃발을 들고 배번호판을 착용하며 한마음으로 도봉산에 오를 준비를 마쳤으며 쾌청한 가을 날씨 덕에 동문들은 더욱 들뜬 마음으로 등반대회 행사에 임했다.


송평수(국문 83) 감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용찬 체육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건국발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우리 모두의 성과이며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등반대회를 통해 하나되고 단합하여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건국가족이 되자”는 대회사를 했다. 맹원재 총동문회장은 “오늘 하루 좋은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치사를 전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가을내음 물씬 풍기는 도봉산에서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화창한 가을 날씨에 묵은 땀을 말끔히 씻어내고 모두 한마음 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기 총장은 모교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이는 건국 구성원의 노력과 격려의 결과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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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의 대회 요강 및 일정 안내에 이어, 단체로 맞춰 입은 등산복과 힘찬 조별 구호로 단결력을 과시한 동문들은 출발 평가를 받고 도봉산을 향해 산행을 시작했다. 통일교에서 출발한 동문들은 도봉사, 산정약수터, 천진사입구를 지나 우이암에서 반환하여 하산했다. 산행 도중 청년건대에서 준비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땀 흘린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산행을 마친 동문들은 하나둘씩 행사장인 배드민턴장으로 도착, 준비된 도시락과 기념품을 받고 삼삼오오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 및 폐회식에서 총동문회장상의 영예는 최다 동문이 참가한 건대부고 팀이 차지했으며 체육회장상은 그 뒤를 이은 건대부중 팀에게 돌아갔다. 건대부고, 건대부중 팀은 매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남다른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특히 출발평가에서도 우렁찬 구호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사장상은 10회 동문회, 총장상은 83학번동문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86학번동문회와 축산대동문회, 수의대동문회에 돌아갔다. 이 외에도 많은 동문들이 우수상, 특별상, 단합상, 행운상 등을 수상해 팀별로 기쁨을 나누었다.


건국체육회가 주최하고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제21회 건국가족 한마음 등반대회가 10월 3일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과 이용찬(경제 79) 체육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축가 76)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 안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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