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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7회 총동문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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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1-30 10:44 조회 2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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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미래, 같은 가치 위해 동행하는 아름다운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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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제7회 총동문회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8월 31일 경기도 파주시 스마트 KU 골프 파빌리온에서 동문과 모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 56개조가 편성된 가운데 개최됐다. 동문들의 친목도모와 우의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상목(수의 73) 준비위원장, 이중철(정외 71) 진행위원장, 임기주(환공 84) 경기위원장의 사전 철저한 준비로 성황리에 막을 열어 참석한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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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전 홀 동시에 티업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여 메달리스트는 00타의 000 동문과 00타의 000 동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단체상 우승은 000, 000 동문 조, 개인상 우승은 000 동문에게 돌아갔다.


오찬을 함께한 뒤 기념촬영을 마치고 맹원재(축산 59) 대회장과 민상기 총장, 이정협(축산 61) 원로이사, 임기주(환공 84) 경기위원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조별 라운딩을 했다. 경기를 마치고 저녁 7시 이중철 진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맹 회장은 “연간 계획에 없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룬 데 대해 동문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회 각계에서 맹활약하고 계신 동문들께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건국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는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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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법인의 획기적인 성장이 학교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고, 민상기 총장은 학교의 현황과 비전을 보고한 뒤 “모든 구성원이 건국대학교의 위상에 걸맞은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지난 5회와 6회 건국인 골프대회 대회장으로 동문 우의증진에 기여한 임기주 한맥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맹 회장과 유 이사장, 민 총장이 모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순회배에 건배주를 담아 마시는 이벤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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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 참가 선수 가운데 연장자인 성용길(축산 63), 원종세(상학 65) 동문이 건국대학교병원 건강검진권을 수상했고, 최연소 참가자인 최진훈(정외 99) 동문과 최다 인원(41명)이 참여한 경영대학원 팀도 기념품을 받았다.


뒤이어 2015년 KLPGA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 우승의 안신애(골프지도 10) 선수와 2018년 BOGNER MBN 우승의 김보아(골프지도 14) 선수의 드라이버, 2018년 NH투자증권 준우승의 김소이(골프지도 17) 선수의 우드 경매를 진행, 해당 수익금은 전액을 모교 상허기념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기탁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동문들은 건국인으로서의 뜨거운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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