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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언제나 깨어 세계를 선도하는 건국의 큰 도약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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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1-18 13:28 조회 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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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동문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82학번에서 ’87학번까지 80년대 6개 학번 연합체육대회가 4월 28일 모교 대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12년 82학번이 초석이 되어 만들어진 80년대 학번 체육대회는 해마다 건국대학교 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어오다 올해는 모교 KU SPORTS ZONE 일대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의 새로운 주축으로 자리 잡은 80년대 학번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즐거운 날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세월이 흘러도 늘 그때 모습 그대로인 귀중한 친구들과 오늘 행사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후 맹 회장과 김진기(국문 82) 모교 대외협력처장, 각 학번 동문회장의 케이크 커팅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다.


85학번 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방준하(무역 85) 대회장과 류석현(행정 85) 준비위원장, 김미경(미생물 85)‧박동균(행정 85)‧송병선(환공 85) 진행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과 진행위원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320여 명이 각 학번별로 같은 색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돈독한 결속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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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84, 87학번으로 이루어진 청팀과 83, 85, 86학번으로 이루어진 백팀의 축구 경기, 학번별 대항의 여자 발야구 경기와 남자 족구 경기로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각 경기장마다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즐겁고 유쾌한 경기를 마친 동문들은 대운동장 옆 주차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이야기꽃을 피웠다. 준비된 음식 뿐 아니라 각자 준비해 온 다양한 음식들로 풍성한 점심식사를 마친 뒤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어 더욱 열띤 분위기가 대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체육대회 결과 축구 경기는 접전 끝에 청팀, 백팀의 무승부로 막을 내렸으며 족구 경기는 85학번 동문회가 우승을, 84학번 동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발야구 경기는 최고참인 82학번 동문회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83학번 동문회가 준우승에 올랐다.


각 학번 별 동문회장의 폐회인사와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봄기운처럼 활기 넘치고 따뜻한 체육대회를 마쳤다. 내년 봄에도 더 많은 동문들과 다시 모여 지친 삶을 활기로 가득 채울 80년대 학번 동문회 체육대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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