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모금 등 사업 확대 방안 검토 > 동문회소식

2018년 첫 상임이사회가 3월 13일 동문회관 금하에서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과 재적 상임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맹 회장은 “언제나 총동문회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충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상임이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상임이사 여러분의 고견을 듣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많이 제시해주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김택호(정외 69) 사무총장의 사회로 2017-3차 상임이사회 회의록 보고와 안건 채택,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7 회계연도 결산 및 동문 조직화 사업, 총동문회 행사 업그레이드, 건국체육회‧장학회 연계 활성화 등 2018 사업계획(안)과 2018 회계연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3월 29일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기타 현안사항으로 장학재단 설립을 비롯하여 장학금 모금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도 있었다.